2004년도부터 김승남목사가 영천화산교회를 시무하면서 찾아오는 외국인노동자들과 함께 식사, 상담, 대화, 성경공부, 한글교실 등을 하면서 점차적으로 확장이 되었고, 이에 영천시찰에 외국인이주노동자 선교를 제안하고, 시찰위원회에서 외국인선교위원회를 조직하기에 이르렀다. 이후 점점 더 많이 모이게 되고 조직적인 선교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교회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.

현대산업사회 속에서 발생하는 제반문제를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상담하고, 외국인 이주 근로자의 인권과 권익을 보호하고,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사랑과 평화의 실천 을 목적으로 한다.